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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게 제일 좋습니다.
기존에는 VS code로 로컬에서 다소 전통적으로(?) 작업했지만, 최근에는 웹 ide를 주로 사용 하고 있다. 웹상의 개발환경은 무엇보다도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인터넷만 연결되어있다면 내 프로젝트를 꺼내와 작업 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그 다음으로는 로컬에 무언가 깔고 설정할 필요가 없는 점, 내가 직접 파일들을 백업하는 등 관리할 필요가 없는 점이 뒤를 따른다. 특히나, 6월들어 웹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게 되면서 바로바로 저장소에 push하여 웹서버에 올라간 모습을 볼 필요가 있엇다. 로컬에서 작업하고, FTP로 내 웹서버로 올리는 과정이 너무 귀찮았다. 사실 이 점은 웹IDE의 특징이 아니고, 리모트 저장소이면서 웹서버로 기능하는 서비스의 특징이겠다. 이 서비스들을 쓰기 ..
그동안 컬러스크립터를 이용하여 코드를 하이라이팅하고, 티스토리 글쓰기에서 html에 일일히 붙여넣었었다. 번거로워서 알아보니 티스토리에서 애초에 코드블록을 제공하고, 하이라이팅 플러그인도 있다. 블로그관리-플러그인 에서 Syntax Highlight를 활성화하면 된다. 그 뒤 마크다운이나 티스토리에디터로 코드블록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하이라이팅된다. 적용된 포스트 예시
도움주신 분 김선호 문제 왼쪽 사진과 같이 GIT -> GITHUB로 PUSH는 정상적으로 되지만 오른쪽 사진처럼 contribution횟수를 나타내는 초록색은 정상적으로 표시가 되지 않는다 해결 GIT의 계정설정에서 email을 깃허브와 동일하게 맞춰주면 된다. 해당 설정내용은 [.git]-[refs]-[config]파일에 저장된다. 설정 후 새로 PUSH해보니, 깃허브에 정상적으로 초록색이 표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1. 03. 14 덧붙이는 글 구름IDE에 간편하게 커밋&푸쉬하는 기능이 언제부터인가 생겼습니다. 때문에 이제는 이 포스트가 굳이 필요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보러오시는 분들은 구름 컨테이너의 내용을 깃허브에 올리시는 것만이 목적일 것이므로, 구름IDE에서 제공하는 버전관리 기능을 사용하시면 원하시는 일을 보다 간단하게 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이 포스트를 조회수 효자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아래 이어지는 내용을 따라하는 대신, 구름IDE 버전관리 기능을 사용해보세요. 구름IDE와 GIT을 처음써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작성한, 딱 깃허브 백업만의 목적에 충실한 가이드입니다. 구체적이고 본질적인 내용은 다른 포스트를 찾아보셔야 합니다. 배경 기존의 로컬작업환..
다량의 주소 데이터를 위/경도 좌표로 변환할 일이 있을 때 유용한 구글스프레드 부가프로그램이다. 배경 다음과 같은 스프레드시트를 갖고 있는데, 주소 데이터만을 이용하여 위/경도 컬럼을 생성하려고 한다. 방법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Geocode by Awesome Table을 설치하도록 하자. 설치를 완료하였다면, Start Geocoding을 선택하여 Geocode대화창을 우측에 연다. 주소데이터가 있는 시트와 컬럼을 지정한다. 만약 주소가 여러개의 컬럼에 나뉘어 저장되어있다면, [Address column]아래의 파란글씨를 눌러 여러 컬럼을 지정해줄 수 있다. 작업이 완료되면 [주소]컬럼의 오른쪽에 위 경도 컬럼이 생기게 된다. 만약 저 자리에 다른 컬럼이 있었다면, 그 항목들은 모두 오른쪽으로 두칸씩..